정보/기사 '최하위 추락' 인천, 무고사 온다고 달라질 수 있을까
경기를 앞두고 조 감독은 간판 스트라이커 무고사의 부상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무고사는 시즌 시작 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최근 회복했다. 그러나 무고사가 현재 인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인천은 유효슈팅의 절대적인 수도 적었지만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보다 득점 기회를 이끌어내지 못한 공격 전개에 아쉬움이 더 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조 감독도 "평범한 패스 미스가 많다. 트랜지션(공수 전환) 상황에서 밸런스가 깨진다. 단순한 패스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