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Where the stars rise ( 집가는 길에 주저리주저리...)
제 기억이 맞다면 25년 전후로 R리그나 B팀 운영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 시기와 맞춰 완화해나간다면 모두가 만족할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으요.
유럽의 유망주, 육성 선수, B팀 시스템 등을 생각해보면 리그의 수가 1-2부 수준에서 끝나지 않잖아요..? 경쟁력있는 3, 4부 리그에 참가하는 B팀과 추가로 운영되는 U-21팀 경기까지..@@
사실 U22부터 갑자기 휙 집어넣어서 갈 길도 멀고 수입해오는 과정에서 잘 정착시킬지 의문이지만 올해 외치는 구단의 자립성이나 재정건전화와 결이 같다면 올바른 방식으로 도입되어 정착할것같움
암튼
제목의 문구는 팀K리그 올스타전 당시 슬로건이었는데 기억들 하시는지요?
문자 그대로 '별이 뜨는 곳'이 되기 위해, 그리고 그 별들을 모두가 응원하기 위해서는 지금 U22 제도처럼 빡빡한 규제는 조금 완화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