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7R] ‘양 측면을 넘나든 멀티 수비수’ 정동윤 “경기 전부터 준비한 전략”
[UTD기자단=인천] 오른쪽, 왼쪽, 전방, 후방 모두 넘나들며 자신의 역할을 다한 선수가 있다. 경기장 곳곳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긴 정동윤이 그 주인공이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7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정동윤은 선발 출전해 80분간 활약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정동윤은 “홈 경기에 많은 팬이 오셨다. 제주전 패배를 극복하고, 이번 경기에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다. 그러나 팬들께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서 굉장히 죄송스럽다. 수요일에 코리아컵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강원FC 원정 경기가 있다. 2연승 해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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